
6월 9일 밤 JTBC 히든싱어8 왕중왕전이 막을 올렸습니다. 30명의 연예인 판정단이 참여한 역대급 규모의 무대에서 윤하가 리벤지 매치를 성공하며 우승을 차지했고, 김현정의 모창 능력자 조하늘이 287점으로 중간 순위 1위에 올랐습니다.
한편 같은 날, 연예계에 슬픈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싱어게인4 출연 가수 故 김윤설이 향년 2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는 비보가 전해져 팬들의 마음을 무겁게 했습니다. 두 소식을 함께 정리해드립니다.
🏆 히든싱어8 왕중왕전 중간 순위 결과
조하늘 — 287점
김현정 모창 · '그녀와의 이별' 압도적 가창력
최연화 — 276점
심수봉 모창 · '사랑밖에 난 몰라' · 심수봉 신곡 헌정 약속
최윤정 — 274점
이해리 모창 ·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시원한 고음
이지영 — 272점
윤하 모창 · '비밀번호 486' 건반 직접 연주 · 외모도 똑닮아 화제
조재일 — 258점
김장훈 모창 · 'Honey' · 김장훈 특유의 음 이탈까지 완벽 재현
🎵 윤하 리벤지 매치 우승 — "이걸 왜 또 해요?"
앞서 윤하는 단 3표 차이로 모창 능력자에게 충격 패배를 당했습니다. 이번 왕중왕전에서 리벤지 매치가 펼쳐지자 윤하는 당혹스러운 표정으로 "이걸 왜 또 하는 거예요?"라며 웃음을 안겼습니다.
윤하를 모창한 이지영은 건반을 직접 연주하며 '비밀번호 486'을 열창했고, 외모까지 윤하와 흡사해 김장훈이 복도에서 마주쳐 원조 가수로 오해하는 해프닝도 벌어졌습니다.
결국 윤하가 도전자들과의 '혜성' 리벤지 매치에서 58표를 획득해 설욕에 성공했습니다. 윤하의 아버지가 본방에서 친딸 목소리를 3단계까지 구별하지 못했다는 슬픈 비화도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 원조가수 에피소드 모음
김장훈은 방송 출연 이후 전국 투어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는 유쾌한 소식을 전했습니다. 방송 직후 이소라에게서 25년 만에 연락이 와 가창자 번호를 추궁당했다는 황당한 일화도 공개했습니다.
심수봉은 자신의 모창 능력자 최연화를 단독 공연에 초대했던 근황을 밝히며 "3개월 내에 신곡을 헌정하겠다"는 파격적인 약속으로 현장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해리는 일정 때문에 현장에 참석하지 못해 "우리 팀만 너무 불공평하다"며 아쉬움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 故 김윤설 — 싱어게인4 6호 가수, 향년 27세 별세
같은 날 연예계에 슬픈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7과 싱어게인4에 출연했던 가수 故 김윤설이 6월 7일 향년 27세(일부 보도 2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인은 생전 마지막 글에 "힘내서 해야겠죠"라는 글을 남긴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했습니다.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과 모든 임직원들이 큰 충격과 슬픔에 잠겨 있다"고 전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너무 젊은 나이에 떠났다", "아름다운 목소리를 오래 들을 수 없어 슬프다"며 깊은 애도를 표하고 있습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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